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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가을대표 제철생선 꽁치의 영양 알아봅니다

 


어느덧 10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10월하면 떠오르는 생선이 있답니다.
바로 꽁치에요.


보통은 횟집에 츠끼다시로 꽁치구이 한마리씩
올라오잖아요.
사실 저는 조림을 더 좋아합니다.



쿡쿡TV



살이 땡땡하게 오른 꽁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약해서 동갈치목 꽁치과에 속하는 난류성 바닷물고기입니다.
100g당 칼로리는262kcal네요.
10월~11월이 제철이라 지금부터 살오른 꽁치를
맛볼수 있겠습니다.


꽁치가 횟집에 츠끼다시로 많이 오르는 이유는
값이 싸기 때문이죠.
하지만 영양면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등푸른 생선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용되는 꽁치는
보통은 구이나 조림으로 많이들 찾고있지요.
단백질이 우수한 가을식품으로 손꼽힌답니다.





꽁치의 구입요령은
작고 살이 통통하게 오른 것이 맛있습니다.
꽁치 주둥이 주변이 노란빛을 띄고 있으면
기름이 잘 오른것이라고 하네요.

생물상태로 구입을 한 경우
내장을 꺼내는 수고로움이 있어요.
깨끗하게 손질한 꽁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토막을 낸 다음
소금을 적당히 뿌려서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꽁치와 궁합이 좋은 식품으로는
깻잎을 들수 있어요.
비타민B12가 풍부한 꽁치는 산성식품이기 때문에
깻잎 등 알칼리식품을 곁들여 먹으면
아주 음식궁합이 훌륭하답니다.

꽁치의효능으로
우리몸에 좋은 이유는
빈혈예방, 성인병예방에 도움을 주는데요
단백질 함량이 풍부한 꽁치의 붉은살에는
비타민B12가 풍부해 빈혈이 있는
여성에게 아주 좋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의 함유로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꽁치의영양은 다음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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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10월~11월 제철생선인 꽁치를
맛있게 조리해서 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