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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이야기

풀꽃-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슬기로운 집콕생활로 두 딸아이들과 오래도록

함께 지내온 시간이 작년 겨울부터 지금까지..

"예전" 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를

먹먹하게만 받아들여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루 맛난 집밥 먹어주는 아이들에 항상 고마움을

느끼는 휴일이 그렇게 지나갑니다.

 

오늘집밥은 상추김밥